래블업(대표 신정규)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쿠버콘+클라우드 네이티브콘 노스 아메리카 2024'에서 자사의 AI 인프라 관리 플랫폼 '백엔드닷AI(Backend.AI)'의 최신 버전 24.09과 새롭게 개선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웹UI 네오(Neo)'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대규모 GPU 및 AI 가속기 클러스터 관리 기능을 강화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가시성을 향상시키고, 유연한 컨테이너 런타임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백엔드닷AI 24.09 버전은 특히 '그라파나(Grafana)'와 같은 대시보드 솔루션에 백엔드닷AI의 다양한 메트릭을 연동할 수 있어, 시스템 모니터링과 관리가 더욱 직관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대규모 클러스터 환경에서도 AI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웹UI 네오'는 기존의 웹UI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재배치하여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 다양한 색상으로 클러스터 상태를 명확하게 표시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UI 설계 과정에서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웹UI 네오는 올해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래블업은 또한 2025년까지 백엔드닷AI를 쿠버네티스 제어 기능과 통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를 완전히 아우르는 '액셀러레이션 퍼스트, 컨테이너 기반 AI 인프라 운영체제'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쿠버콘에서 참석자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과 통합된 백엔드닷AI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AI 가속기 중심의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이번 발표에 대해 "백엔드닷AI의 최신 기술과 쿠버네티스와의 호환성을 통해 AI 클러스터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웹UI 네오가 제공하는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강조했다. 이번 기술 발표는 AI 인프라 관리의 미래를 엿볼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래블업(대표 신정규)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쿠버콘+클라우드 네이티브콘 노스 아메리카 2024'에서 자사의 AI 인프라 관리 플랫폼 '백엔드닷AI(Backend.AI)'의 최신 버전 24.09과 새롭게 개선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웹UI 네오(Neo)'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대규모 GPU 및 AI 가속기 클러스터 관리 기능을 강화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가시성을 향상시키고, 유연한 컨테이너 런타임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백엔드닷AI 24.09 버전은 특히 '그라파나(Grafana)'와 같은 대시보드 솔루션에 백엔드닷AI의 다양한 메트릭을 연동할 수 있어, 시스템 모니터링과 관리가 더욱 직관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대규모 클러스터 환경에서도 AI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웹UI 네오'는 기존의 웹UI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재배치하여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 다양한 색상으로 클러스터 상태를 명확하게 표시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UI 설계 과정에서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웹UI 네오는 올해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래블업은 또한 2025년까지 백엔드닷AI를 쿠버네티스 제어 기능과 통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를 완전히 아우르는 '액셀러레이션 퍼스트, 컨테이너 기반 AI 인프라 운영체제'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쿠버콘에서 참석자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과 통합된 백엔드닷AI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AI 가속기 중심의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이번 발표에 대해 "백엔드닷AI의 최신 기술과 쿠버네티스와의 호환성을 통해 AI 클러스터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웹UI 네오가 제공하는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강조했다. 이번 기술 발표는 AI 인프라 관리의 미래를 엿볼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