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항 국가어항지정 추진 소식 알려진 후 김포대명항 수산물타운 상가 분양문의 늘어

내년 2월 대명항 국가어항 추진

500억원 이상 국비투입 기반시설 개발

대명항 남북교류 거점항으로 개발

입력시간 : 2019-11-03 16:28:42 , 최종수정 : 2019-11-03 16:28:42, 송경우 기자

경기 김포시 대명항을 대북교류와 한강하구 거점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국가어항 지정이 추진된다. 김포시에 따르면 박승삼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대명항을 대북교류 및 한강하구 거점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국가어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국가어항에 지정되면 기반시설 조성에 최소 500억원 이상 국비가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이상우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대명항은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해 100척 이상 어선 정박이 가능한 유일한 항으로 한강하구 거점항 및 평화누리길과 연계해 관광어항으로 개발하려 한다어촌어항법에 따라 국가어항에 지정되려면 외래어선 이용빈도 110회 이상, 어선 이용빈도 5000회 이상 돼야 하는데 대명항은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하영 시장은대명항은 예로부터 수도 한양을 지키는 국방 요새이자 물류수송의 주요한 항구였으나 접경지역의 각종 규제로 뱃길이 끊겨 어민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는 곳이라며국가어항 지정은 남북평화시대 남북교류의 거점항구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국가어항 지정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정하영 시장은주차장 시설이 부족해 주말 교통체증이 심각하지만 국가어항에 지정되면 국비지원으로 기반 인프라 조성이 가능해진다대명항을 살리는 유일한 길인 만큼 주민과 어민, 상인, 김포시가 합심해 국가어항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역설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해 대명항 준설을 실시하고 있다. 대명항 갯벌 퇴적 원인 규명과 방지대책 수립을 위해 기본계획 용역도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대명항을 남북교류 거점항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지난 7월 해양수산부에 국가어항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현장 실사를 거쳐 내년 2월 국가어항 지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 대명항은 인천 서부권으로는 최초의 수산물시장 직판장으로 조성되는 김포대명항 수산물타운이 들어선다. 지하1~지상3층의 2개동으로 건축되며 테마별로 다양한 업종구성과 효율적인 동선으로 꾸며지게 되는데, 일반 상가분양 및 타 수산시장, 어시장 등과 뚜렷한 차별점을 갖게 되면서 대명항 수산물타운을 관심 있게 지켜보던 이들의 상가분양 문의 전화와 대명항 현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곳 수산물타운은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김포 대명항을 방문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인근의 김포한강신도시는 현재 33천세대가 입주해 있고 향후 6만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1단계 장기지구, 2단계 운양지구, 3단계 구래지구가 개발되고 있는 상태라 지역적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대명항 수산물타운 상가에는 최신시설과 현대적 설비가 구비될 예정으로, 태양광 모듈설치로 공용전기를 활용해 저렴한 관리비를 실현하게 되며 이 외에도 냉장, 냉동 시스템과 휴게공간 또한 적절히 배치된다. 주차장인 지하1층 외에 1층에는 활어와 제철 해산물, 젓갈, 건어물 판매장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2층과 3층에는 외식, 문화, 오락, 레져가 결합해 먹거리, 즐길거리의 테마형 상가로 구축되어 단순한 수산물시장의 역할을 넘어 대명항의 랜드마크급 종합 레저 관광 수산물타운 역할을 하게 된다.

 

상담 문의 031-98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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