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새로운 풍속, 거리의 변화

도로변 노점상 증가

외국 기업 탈출 준비

싱가폴 일본 대만 홍콩 유치전 치열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7.23 18:43 수정 2020.07.29 08:51


624일 홍콩의 한 외곽지역에서 노점상이 들어섰다. 홍콩은 그동안 장기간 자유화 시위로 인해 도시 기간망이 파괴되고, 경제가 마비되는등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되다시피하면서 국민 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

 

그로인해 최근 80,90년대 있었던 노점상이 생겨나고있는 것이다.

각종 물건들을 가져와 도로에서 판매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장소에 구애받지않고 틈만있으면 물건을 풀어놓고 한가하게 장사를 하는 모습이 시내 여러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심지어 은행앞에서도 난전을 펼친 사람을 볼 수 있다.

 

한편 홍콩국안법이 통과되고 홍콩에 대한 직접 간섭을 공식화하자 외국 기업들과 언론사등 유수의 기업과 금융계가 탈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홍콩의 재벌들은 이민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각 기업의 홍콩 유치전도 치열한 가운데 가장 먼저 싱가폴이 홍콩의 대역을 자처하면서 적극적으로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모습이다. 여기에 일본 대만등이 뒤를 이어 각종 혜택을 제시하면서 홍콩 기업들과 재벌 개인들을 접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한국은 정책이 뒷받침되는 그 어떤 유치전에도 뛰어들지못하고 있다. 국내 사정이 급한 가운데서도 외교적 노력이 아쉬운 대목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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