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화성시 어디든 환영합니다.' 화성시 장애인 안내견 환영 캠페인 실시

시각장애인의 지역사회 시설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환영 캠페인’을 실시한다.

주엄지 기자

작성 2020.07.30 13:53 수정 2020.07.31 10:44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관장 김현균)은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시각장애인의 지역사회 시설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환영 캠페인’을 실시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안내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 숙박시설 및 식품접객업소 등에 출입하려는 때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여서는 안 되며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많은 대중교통, 음식점, 숙박시설 등에서 안내견 출입을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총선 이후 안내견의 국회 본회의장 출입 여부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그리하여 이번 캠페인은 화성시에 있는 공공·유관기관 70여 곳에 ‘안내견을 환영합니다.’ 스티커를 배부하고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종권)와 연계・협력하여 지역사회 봉사단, 착한가게, 사회공헌 참가 기업체 등에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링크를 통해 스티커 신청(https://forms.gle/b5dVra8BXWG6GV4s6) 교부받아 부착한 뒤 SNS에 참가인증을 하면된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할 기본적인 권리임에도 그간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내견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어 시각장애인의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하며 화성시 지역사회가 장애인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화성시 동부권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화성시가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으로, 화성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화성시 동탄 아르딤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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