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간척지 영농조합연대(들녘경영체) 영농활동 (2020년 7월 마지막 / 22차)

이유철 기자

작성 2020.08.02 14:30 수정 2020.08.02 14:30

7월의 시작을 알렸던 시화간척지 영농조합의 무더위 기간 동안 "힘찬 발걸음"은, 어느덧 2020년 22차 (7월 마지막) 영농활동 순간까지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었다. 필자는 이날 조합원들이 착용하고 계시는 땀방울 깃든 하얀 마스크들이 모여, 이날까지 작업 된 비닐하우스의 외관을 둘러싸며 "멋진 하우스"가 완성되는 듯한 묘한 수확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올해 계속되고 있는 영농활동에서 모든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중복날까지 땀을 흘리며, 고구마밭 잡초제거 (남성회원), 고추 2차 수확 및 잡조제거 (여성회원) 등 효율적인 분업화 된 모습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와 함께 전체적인 영농활동은 감초 수확, 콩심기 작업, 솟대 작업, 바람개비 작업 등 마무리 되었고, 대부도 그린 간척지 전/후방 사업센터가 본연의 모습을 서서히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했다.



평일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고추밭 잡초제거 등 "왼쪽에 계신 조합원"이 모르게 "오른쪽에 계신 조합원"이 헌신하는 시화간척지 조합의 특유의 끈끈한 모습에 필자도 매주 따뜻한 마음 느끼고 있다. 조합원 모두, 운영위원회, 청년위원 등 각자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8월"부터 펼쳐질 영농활동이 벌써 부터 기대된다. "조합원의 간절한 꿈과 바램"이 간척지의 시원한 장마빗 속에서도 따뜻한 햇살과 함께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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