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오웬스 미 의회 압도

오웬스,‘아돌프 히틀러 관련 발언’

리우 의원 왜곡된 질문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8.02 22:50 수정 2020.08.07 09:42

청문회가 열린 미 의회에서 증인으로 신청된 캔디스 오웬스의 아돌프 히틀러 발언관련 리우 의원이 질문을 하고 있다.

저는 오웬스 양을 모릅니다. 단지 그녀가 했던 말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아돌프 히틀러에 대해 한 이야기 30초 부분입니다.”


캔디스 오웬스 녹취발언 내용

저는 사실 민족주의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제 생각에 민족주의는 세계화를 원하는 리더들에 의해 그 의미가 퇴색되었다고 봅니다. 제가 세계화를 원하는건 아닌데요...우리 미국인들이 민족주의라는 단어를 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사실, 그는 국가사회주의자 였습니다. 하지만 만약 히틀러가 그저 위대한 독일만을 원했다면, 그리고 그게 성공했다면, 뭐 문제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의 문제는 바로 독일을 넘어 꿈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는 세계정복을 원했어요. 그는 모든 사람들이 독일인이 되고 독일어를 사용하길 원했습니다.”


리우 의원 , 그래서 저의 첫 번째 질문은 이겁니다.Hirshonoff라며, “오웬스양은 히틀러가 만약 위대한 독일을 성공했었다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것이라고 인용했으며, ‘그의 문제는 그가 독일을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아돌프 히틀러를 합법화 시키려는 것이, 백인우월주의를 키운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질문하자,

Hirshonoff, 그렇습니다. 저는 오웬스 양이 이제는 그러한 표현들에 대해 거리를 둔 것을 알고 있지만, 과거 그 히틀러에 대한 논평에 대해서는 깊은 우려를 표했었습니다.” 라고 답했다.

 

반박에 나선 오웬스의 발언,

리우씨는 흑인들이 2시간짜리 전체 영상을 보지않을거라고생각하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고의적으로 해당부분만 짤라 발췌해서 보여주시네요. 리우씨, 혹시 그 음성에서 제가 받았던 질문에 대해 들어본적은 있으십니까?


지금 리우씨는 제가 마치 히틀러에 대해 변호하고 있다는 듯한 발언을 하고계시는데요. 사실 그때 제가 받았던 질문은 히틀러가 민족주의 신봉자였느냐 아니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요지는 히틀러를 단순히 민족주의자 라고 특징회시키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민족주의가 되어도 나쁜거긴 하지만요.히틀러, 그 사람은 자기 민족을 죽이는 정신병을 가진 살인마 미치광이입니다.

최소한 민족주의자들도 자기민족을 죽이진 않습니다. 이게 제가 영상에서 정확히 말하고자 한 바입니다. 그런데 리우씨는 고의적으로 앞부분만 딱 잘라 발췌했군요.지금 비슷한 일들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일어나는데..무너가 다른 말을 만들어 내기 위해 하는 짓입니다.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거짓입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그런 것들에 반응하지 말라 했습니다. 오늘날 어떤이들이 그런 말들을 만들어내는지 걱정스럽지만요. 전 지금 질문에 대한 맥락없이 그렇게 제 답변의 일부분만 잘라 마치 나쁜쪽으로 암시하듯이그 영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 매우 불쾌합니다.”라고 명쾌하고 답변했다.

 

리우 의원 고맙습니다, 오웬스 양. 그리고 전 언급할 내용이 없습니다.” 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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